[일기] 210620 챙이의 하루

일기 이틀째인데 벌써 쓰기 귀찮다 ㅋㅋ
오늘 꿈에서 내가 빵을 먹었다
진짜 너무너무 맛있어서 엄청 먹었다
그리고 꿈에서 깼는데.....
빵이 너무 먹고싶어졌다
일어나자마자 청주 유명한 빵집을 찾다가
결국 가기 귀찮아서 포기하고 치팅데이를 즐기기위해
피자를 시켰다

근데 위가 줄었나;;;
원래 이거 한판 하루만에 뚝딱각인데
3조각 먹고 포기
걍 나머지 버렸다 씨앙.....
몸무게 재보니까 다이어트 시작하기 전과 비교했을때
-6키로
일단 7월까지 -5키로 더 빼본다ㅋ
뽀삐들아 나 잭스바가기전까지 다이어트 씨게 할거당🥰

진짜 과거사진 여행하다가 피부가 매우 안좋아진것을
몸소 느끼고 있다
마스크 쓴 뒤로 다 뒤집어져가지고 ㅠㅠㅠㅠ
요즘 매일매일 깨끗히 씻고 토너바르고 ㅠㅠㅠ
오늘 팩도 사서 했다

오늘의 독서
며칠전에 댕언니랑 서점가서 산 책이다
에휴 학생때는 맨날 현대문학이나 고전소설 읽었는데
확실히 성인되고 직장생활하면서 인문학이랑 자기계발 책을 많이 읽는 것 같다
저 책은 그냥 재미용으로 산 책이라서 편하게 읽었다

언브로큰도 봤다
보면서 일본의 잔인함을 느꼈다
으윽.......
내일부터는 다시 운동해야지!!!
오픽도 열공해야한다
영어로 쏼라쏼라 나올수 있을 정도로🤔
그래야 나중에 롤로 주아이 내한오면 대화할수있으니

마무리는 내사랑 먼지 아 귀여워 귀여미